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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re] Windows Server 2012 R2 XE 설치기

이번에 XE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주관하는 #XE 커뮤니티를 위한 Microsoft Azure 커뮤니티 온라인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Azure 온라인 캠프 12차에 참여한 적이 있으니 2번째 참여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때 쓴 글은 여기 에 있습니다. 여튼 이번에는 최신 OS인 Windows Server 2012 R2에 초고속으로 XE를 설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즈라 로그인 화면입니다. UI 구성이 직관적이고 심플해, 쉽게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우선 저 연결을 클릭해봅시다.


rdp 파일을 알아서 다운로드합니다. 다운받은 rdp 파일을 실행해봅시다.


연결.


아즈라 유저로 로그인합시다.


처음 반겨주는 Server Manager. Manage - Add Roles and Fratures를 눌러줍시다.


웹 서버인 IIS를 설치해야겠죠.


CGI를 필수적으로 깔아야합니다.


IIS 설치중입니다.


설치가 끝나면 IIS Manager에 들어가 WebPI를 깔라는 문구에서 Yes를 눌러줍시다.


는 쉽게 될 리가 없지.. 보안 설정대문에 다운로드가 안된다고 합니다.


인터넷 옵션창을 클릭해 Security - Custom level - File download를 Enable시켜줍시다.


다시 다운로드 후 실행해줍니다.


설치했다면, 실행 후 PHP를 검색, 5.3.28을 추가해줍시다.


mysql도 검색, 추가해줍시다. 그리고 Install을 누르면...


암호를 설정하라는군요. 설정해줍시다.


귀찮으니 다 동의.


설치중...


뭔가 오류가 났군요. 무시해도 됩니다.


이제 MySQL cmd를 실행해줍니다.


패스워드를 치고 들어가서...


create database xe; 를 쳐줍시다.


초 고속으로 진행할 것이므로, 기본 폴더에 XE를 째로 옮겨줍시다.


다시 IIS Manager로 돌아와서 URL Rewrite를 클릭.


우클릭 후 Inbound Rules - Import Rules를 눌러줍시다.


기본 폴더에 있는 xe .htaccess 파일을 열어줍시다.


Improt 후 Apply.


마지막으로 권한 수정입니다. wwwroot폴더 속성에 들어가서 Security - Edite - Add - Everyone를 적고 OK.


Modify 권한을 준 후 Apply.


권한 수정도 끝났고, DB 정보를 입력해줍시다.


마지막으로 타임존을 선택하고, 관리자 정보를 입력하면...


XE설치, 끝.


이렇게 설치가 끝났습니다. 하지만 외부 접속이 안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 경우 끝점 연결, 쉽게 말해 포트포워딩을 해 주면 됩니다.


보다싶이 접속이 안됩니다. ㅠㅠ


가상 컴퓨터에서 화살표를 눌러줍시다.


끝점을 선택 후 추가.


네트워크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것 같은데, 아직 사용하지 않으니 넘어갑시다.


HTTP를 선택하고 체크버튼.


끝점을 추가하는 중입니다.


이제야 접속이 잘 되는군요.


이렇게 윈도우를 체험하면서 찍은 스크린샷들을 모두 정리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찍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할 지 모르겠네요. ㅎㅎ;; 여튼 2번째 Azure 체험이여서 그런지 조금 덜 해맨 것 같군요. 멘 처음에는 파일 다운로드가 안되서 고생했었다고 말 못합니다. ㅠㅠ

체험단이니 장단점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제가 생각하는 Azure의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봤습니다.

Azure, 이래서 좋다!

  • 깔끔하고 직관적인 Web UI.
  • 거의 모든 작업을 웹에서 가능한 웹 패널.
  • 국내는 아니지만 충분히 빠른 서버. (핑테스트 40ms, 한국 서버도 오픈할 거라고 하더군요.
  • 선택 가능한 다양한 OS

Azure를 보면서 아쉬운 점

  • 가격. 일반인이 접근하기에는 너무 비싸다고 한다. ㅠ
  • 역시 아직 국내 서버가 만들어지지 않아, 국내에서 사용이 애매함.
  • CentOS가 안보임 (.....) 대신 OpenLogic이 있더군요.

이렇게 Azure의 2번째 체험도 끝이 났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상당히 힘들었네요. '어떻게 체험을 해야 잘 했다고 소문이 날까...' 라는 고민으로 2일중 하루를 날린 것 같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에져를 접할 수 있도록 강좌식으로 적어봤는데, 어떨 지 모르겠네요.... 이제 결과를 기다리는것만 남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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