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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016년이 되었네요.

2015년이 되었다는 글을 적고, 1개의 글 후에 결국 2016년이 되어버렸습니다. 정말 블로그 들어온것도 몇개월만이구나 싶기도 하고, 조금 정신없이 살긴 했지만 여유가 너무 적었던것은 아닐지 조금 후회도 드네요.

기각하고,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며, 병신년에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사실 블로그에 쓸만한 것들은 잔뜩 있었고, 밀린것도 많습니다. 개발 포트폴리오며 여행 일지, 개발 이야기 등등... 하지만 귀차니즘이 극도로 심한 탓에 블로그 방문조차 안하고 있었네요. ㅠㅠ 지금부터라도 방문을 해야겠다 ㅡ 싶지만, 이러는것도 몇일 뒤면 다시 까맣게 잊고 블로그를 방치하기 시작하더군요.

새해 인사인데도 주저리 주저리 작성한것 같지만, 저는 올해로 성인이 되서 만감이 교차하네요. 아직까지는 정리되지 않은게 많아서 글까지는 무리일지 몰라도, 차분히 써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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