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베이스입니다.

7.5 DVD와 함께 이라이스너 USB가 보이네요.

각종 체험판 소프트웨어도 있군요.

네, 큐베이스를 구매했습니다. 큐베이스 7부터는 크랙이 없길래 질러버렸네요... 최근 M2U님께 음악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한 준비단계입니다. 이제 마스터키보드, 오디오 인터페이스, 마이크, 런치패드를 사는게 남았네요. 지금은 마우스로 끄적거리고있는데... 영 불편하군요. 빨리 키보드를 사야겠습니다.

클릭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큐베이스를 키고 뭔가 잔뜩 열어봤습니다. 아직 큐베이스 사용법도 잘은 모르겠더군요... 믹서창 분리하는 방법이라던지, 잔향처리나... 그런것들 말이죠. 뭐 앞으로 차차 배워나가면 될 것이니 크게 걱정은 안합니다만, 그래도 최대한 빨리 알고 싶은건 욕심일까요. :)

드디어 음악을 시작하는구나 - 라는 기분이 들어서 좋네요. 수년 전부터 하고싶었던것이기도 하고, 요즘 프로그래밍에도 흥미랄까... 뭔가 좀 떨어진 기분이 들어서 다른 걸로 옮겨봤습니다. 아직 감조차 못잡았지만, 앞으로 만든 음악이 있으면 블로그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